진각종이 울릉도에 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진각종 통리원은 어제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울릉도의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꿈나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백56평 규모의 이 어린이집은
진각복지재단이 운영하게 되며
개원식에는 통리원장 회정정사 등이 함께 했습니다

통리원은 이어 회당대종사를 기리는
제6회 회당문화 축제를 울릉도 도동항에서
주민과 관광객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축제에는 장사익과 한영애씨등
40여명의 인기가수 들이 참여해
울릉도와 독도수비대원을 비롯해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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