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조각부문에 <석가모니불>작품을 출품한
남진세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조계종 불교미술대전위원회는 최근 심사결과,
대상은 한국의 미를 토속적이면서도
투박한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남씨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원회는 최우수상에는
회화부문의 <석가모니 삼존불>을 출품한 이경아씨와
공예부문의 <12각 찻상-신묘장구대다라니>를 출품한
김송자씨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30일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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