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광산업이 6년만에 매출이 11배가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를 이끄는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99년 1136억원에 불과하던 광산업 매출이
2005년 말 1조3079억원, 기업체 수는 46개에서 251개,
고용인원 1896명에서 612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광산업의 급신장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추진한
1단계와 2004년부터 시작된 2단계 사업의 성과로
대구의 섬유, 부산의 신발, 경남의 기계 등
지역특화사업 4개 사업 중 중앙정부로부터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1단계에서 국비 2253억원과 시비 587억원,
민자 1080억원 등 모두 4020억원을 투입했으며
오는 2008년까지 2단계 사업에는 3863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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