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대원사 티벳박물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다음달 5일부터
10월5일까지 인도 민속미술 특별전을 갖습니다

<영혼의 고향, 신비의 땅>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힌두교 신들의 사랑이야기와
인도 사람들의 민속품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박물관은 전시기간동안 매주 주말에
<인도문화 축제 한마당>을 갖고
남인도 전통춤 모히니아땀 공연과
남인도 전통 악기 미라브 연주등을 기획했으며
두차례의 인도문화체험 템플스테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