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 소득감소를 보전해주기 위해 처음 도입된
쌀 소득보전 직불제의 계약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부가 쌀 소득보전 직불제 계약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대상농민 104만85명중에서 16.5%인 17만1천642명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약면적은 전체 대상면적 89만 6천176㏊의 18.2%인
16만 2천796㏊로 집계됐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