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 10월말 현재 100만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들어 10월까지 신규등록된 승용차 대수는 106만2천54대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승용차 신규등록대수 100만9천299대를 이미 넘어선 것입니다.

이같이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급증한 것은
올해들어 특별소비세 인하조치 등으로 내수시장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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