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오늘 오전 규장각 강당에서
일본 도쿄대에서 돌아온
조선왕조실록 인도.인수식을 갖고
오대산사고본 47책을 대외에 공개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을
오는 26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대산사고본 47책을
이미 국보 제151호로 지정돼 있는 조선왕조실록에
추가하기 위해
오는 19일 문화재위원회 국보지정분과를 소집해
국보지정문제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에는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사고와 인근 월정사에서
조선왕조실록 환국고유제와 국민환영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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