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사산이나 조산, 저체중아 출산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오타와 대학 연구팀은
최근 연구보고서에서
임신 중 신세대 항우울제인
선별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복용한
여성 972명과 복용하지 않은 여성이
출산한 아기를 비교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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