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이해찬 협상단장 오해 풀렸다 11/18 원식

민주당 이해찬 후보단일화 추진단장은
여론조사 방식과 관련해
국민통합 21 이철 단장과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해찬 단장은 오늘 오전 이철 단장과 만나
일부 언론에서 공개된
여론조사 방식이 실제로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단장은 국민통합 21측과
기존에 합의된 사항에 대해
아무런 이의가 없는 상태라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해찬 단장은 따라서 이제부터는
텔레비전 토론이 빨리 추진돼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민통합 21측과
수시로 접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국민통합 21측은
일부 언론에 여론조사 방식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백지화상태에서 여론조사 방식을
재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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