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민주당과 국민통합 21이
후보단일화를 합의한데 긴장하면서도
의외의 복병(여론의 흐름)으로
여권이 몹시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함.

김영일 사무총장은 지난 16일(토요일)에는
후보단일화가 사실상 정몽준 후보쪽으로 되고
있는 것같다고 정 후보쪽으로의 단일화를 경계하며
정 후보를 비난했었음.

그러나 18일(오늘) 회의에서는
주요 언론사들의 여론조사결과
여권에서 낙마시키려던 노무현 후보가
정 후보를 지지도에서 앞서면서
DJ 정권이 의외의 복병을 만나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같다고 말함.

김 총장은 그러면서 오늘은
노무현 후보의 말바꾸기를 비난하며
노 후보를 집중 공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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