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단일화 관련 민주당 표정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와 중앙선대위 전체회의 등을 열고
후보단일화에 힘을 실어주기로 함.
특히 선대위는 결의문을 통해, 단일후보로 노무현 후보가
될 수 있도록 당력을 총결집할 것을 다짐함.
아울러 역사적 선택의 기로에서 당의 혼란을 야기하는
모든 논의와 행동을 금지할 것도 촉구함.

이낙연 대변인은 여론조사 방식이 조간신문에 보도된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발표함.

현대 국민통합측과 협상단이 만나고 있다.
우리측에서는 이해찬 단장과 이호웅 의원이 함께 나갔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따질 마음 없다.
그쪽의 충분한 설명듣고... 현명하고 성숙되게 대처할 방침.
그쪽도 그런 태도로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후보단일화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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