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소개>
▲한일시도지사회의 참석자 접견. 한국에서는 이명박 서울시장 등 2명 참석. 일본에서 6명 참석함.
▲세계박람회 유치 영상메시지는 12월 2일홍보물임.
▲기온 내려가면서 화재 발생함. 각별한 주의 요망.
▲<이희호 여사>19일(화) 6개 부처 여성정책 담당관 초청 격려 오찬
<브리핑>
▲조중훈 한진회장 별세. 오늘 비서실장 경제수석을 보내 조의를 전달하도록 함. 정부 차원에서는 조 회장 국가발전 국민경제 기여한 점을 감안해 국민훈장 1등급 추서할 것임. 14:00 감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4층 빈소로 감.
▲박지원 비서실장 12:00 국제부장 초청 오찬. KBS 이기찬 국제부장은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
▲내일이 선거 30일전. 국무회의에서 공명선거 선거 공정한 관리에 대해 말할 것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 총회가 오늘 개최됨. 내년 결정할 때까지 유치활동을 하는 것임. 내년에 결정함. 1차는 통과됨. 현재 몇 개국과 경쟁중임. 유치위가 강원도 차원에서 국가 차원으로 확대 개편해서 오늘 총회를 가지는 것임. 공노명 위원장을 맡음. 17:30 열림. 1년정도 시간이 있어서 열심히 국가적 차원에서 준비하면 (잘 될 것임.)
▲WHO 결핵국장 이정욱 박사를 내년 3월에 실시하는 사무총장 후보 선거에 추천함. 투표로 선출되는 것임. 멕시코에서도 후보를 추천함.
▲대통령의 대선 중립의지는 분명하다. 마무리 과제 최선을 다해 달라. 장차관들 출장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사례가 상당수 있다. 일정 축소되거나 조정된 경우가 많다. 특히 11월에는 세계박람회 유치활동 외에는 출장을 가지 않는 방향으로 돼 있다. 다시 한번 당부하자면 대선 앞둔 한달간, 정부 인계해야 하는 남은 100일 기간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국정 전념해서 합심해서 전념해야 할 때라는 대통령 의지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