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북핵대책특위 회의결과...조윤선 대변인>

- 다각적인 논의가 있었다.
가장 중요한건 우리당의 대북정책 기본입장
국가안보 경제협력은 병행.
그러나 핵개발 기정사실화 마당에
"핵은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 당의 확고한 입장.
따라서 그러한 입장에 근거해 현재 북한과 교류
여러가지 아이템. 어떤 당론확정할 것인가.
교류협력 내용 리스트업해서 모으고 있다.
초안은 나왔다. 당.후보입장 확인되는 대로
내일 발표할 것이다.

- 특위활동 방향(3가지)

1.핵개발 정부가 어떤정도 범위 알고 있었나.
책임자는 어떤일 했나. 진상조사.
관련자들의 책임을 묻는 것 이상으로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핵개발 내용. 진상규명하는 것.
이를위해 각 상임위에서 통일.외교통상, 국방,과기정통
정보위 등에서 의원들이 필요한 내용 질문할 예정.

2.현재 케도의 활동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정부차원의
경제지원,민간교류,인도지원 각종 공연 교류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 현안에 대한 당의 입장은?

-아직 현안이 여러가지 있고 당의 의견 수렴해야 하기때문에
그런 과정에 있다. 늦어도 저희 생각은 우리의 입장갖고
청와대 회담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내일 오후 당의 입장
발표할 것. 필요하다면 미.일.중 등 우방과 직접 교류통해
정보교환.의견교환 채널 가동할 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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