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토) 청와대 박선숙 대변인 브리핑


▲대통령 후보의 대통령 면담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면담 방법이 정해지는대로 저희는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대통령은 국정 관련 초당적 협력 특히 대북문제와 관련한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일부 보도된(중앙일보) 어제 경제5단체장 오찬에서 주5일제 논의가 있었는가? 경총회장이 의견을 피력함. 2003년은 좀 빠른 감이 있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은 지켜 져야 한다. 경제계 의견이 국회 과정에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건의할 문제가 아니다. 정부 입법안 통과되어서 국회 넘어가 있다. 노동부 장관이 그동안 노사의견 수렴하기 위해 여러차례 협의를 거쳤다는 점을 설명함. 대통령은 주5일제로 언급한 바 없다.

▲오늘 켈리 특사가 방한해서 외교부 장관 수석을 면담하고 그 결과를 가능하면 자료화해서 주십사 했다. 특별한 내용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외교안부수석이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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