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사업이
올해부터 대폭 축소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당초 올해 중앙버스전용차로 건설 사업에
2백49억원이 투입해 3개 노선에 걸쳐
모두 21.2킬로미터를 건설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시의회가
안전상의 문제등을 제기하면서 관련예산을 삭감,
74억원만을 배정하면서 사업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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