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8일(수)

부산지역 저소득층 노인 가운데 65%가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으며,
두가지 이상의 질병을 앓고 있는 노인도
30.5%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가 지난해 부산지역 65세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노인 2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건강 진단 결과
65%인 천4백여명이 순환기 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환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노인 가운데
한가지 병을 가진 노인은 53%이며,
47%는 두가지 이상 중복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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