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한나라당의 출구조사 결과 7% 앞선다는 주장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음.
민주당 자체 출구조사 결과를 묻자, 결과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 노무현 후보에게 불리하게 나타난 것으로 관측됨.
KBS 출구조사와 관련해 3%와 0.3% 사이에서 정보보고 상의 혼선이 빚어지고 있으며, KBS출신 이춘발 언론특보는 오전 출구조사는 주로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많은 반면, 오후에는 노무현 후보 지지가 많을 것으로 보여, 해볼만 하다는 입장을 밝힘.
그리고 현재 실시중인 출구조사에는 부재자 투표가 누락돼 있는 관계로 1%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