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4분기 충북지역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충북본부가
충북지역 1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4/4분기 자금사정 등을 조사한 결과
자금조달사정 BSI는 97로 전분기 84보다
높아져 자금조달여건이
좋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지역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주식시상 활황 등 기업들의 신용위험이 축소되면서
유상증자, 금융기관 차입 등을 통한
외부자금조달 여건이
개선된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충북지역 기업들의 자금수요 BSI는 전분기 101보다
상승한 111로 자금수요 증가세도 두드러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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