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다산미술관이 최근
전라남도의 사립미술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로서 전남지역의 사립미술관은
고흥 남포미술관과 영암 아천 미술관,
화순 다산 미술관 등 세 곳으로 늘었습니다.

다산미술관은 이번 사립 미술관 지정을 계기로
인근의 오지호 미술관, 백민미술관과 연계해
주암호 주변의 미술관벨트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다산미술관은 지난 2001년
한국화가 송정 이판석씨가 사재 4억원을 털어
건립한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전시장과 세미나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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