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4대 중앙종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올해
종회내 각 계파는 이달중 잇따라 회동을 갖고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른바 여권에 속하는 일승회는
이달 중순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과 종책위원장을 선출하는 한편
향후 활동방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다른 종책모임인 화엄회도 오는 18일
신년하례회를 겸한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이른바 야권의 통합준비모임을 가진
‘미래를 여는 승가회’는 이르면 이달말까지
공식 출범한다는 계획아래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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