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로사 회주 혜총스님은 오늘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린
부산불교연합회와 부산불교신도회 공동 주최 신년하례법회에서
황우석 박사의 연구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혜총스님은 황 교수가
난치병 치료를 위해 오로지 한 길을 걸어왔으나
지금은 그 한 길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혜총스님은
어떤 결과물이 나오기 전에 황교수를 흔드는 것은
황교수의 난치병 연구 자체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라며
지금은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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