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은
국가 지도자 반열에 있는 사람은
종교에 대한 편향을 갖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시장은 오늘
불교방송 시사프로그램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서울시장 임기를 마친 뒤
불자들과 만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시장은 또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조계사 앞에
내걸린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며
진정한 종교는 서로 종교를 존중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명박 시장의 인터뷰 내용은
내일 아침 8시, 불교방송 고운기의 아침저널을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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