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광주의 한 사찰을 떠난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지율 스님이
부산 금정산 주변의 한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율스님의 한 측근은 오늘
"스님이 광주의 한 사찰에서 부산으로 옮겨 와
부산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율스님은 조만간
천성산에 있는 한 암자로 거처를 옮겨
환경영향 공동조사부분에서 누락된 것 등에 대해
민간 조사단과 함께 조사에 나서는 등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측근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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