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망명정부 동북아시아 대표부의
초페 한국대사가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지관스님은 “한국은 역사적으로
티벳 불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에대해 초페 대사는
달라이라마의 안부를 전한뒤
“정치적인 이유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달라이라마가 한국을 방문해
불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초페 대사는 “달라이라마는 최근
중국과의 갈등을 줄이고
평화적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며
지관스님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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