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영어로 개설된 조계종 국제사이트가
내일(27일)부터 중국어와 일본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새롭게 개설될
중국어와 일본어 사이트는
방문자의 특성을 고려해
홍보중심의 사이트로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포교원은 지난 2개월동안
영어사이트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
사이트 방문객의 73%가 해외거주자로 나타났고
영어권 방문자 이외에도
유럽권 방문자도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포교원은“간화선 자료를 찾는
외국인방문객들을 위해 입문수준의
간화선 콘텐츠를 보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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