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이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준결승에서,
‘숙적’ 일본을 상대로 6회 현재 0대0으로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서재응 투수를 선발로 기용해
5회까지 피안타 3개만 허용했을 뿐 일본 타선을 잘 막고
6회부터는 좌완 전병두 투수를 투입했습니다.

우리나라는 6회까지
이종범 선수의 2루타와 박지만 선수의 안타 등
2안타만을 치는 등 팽팽한 투수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야구 101년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드림팀 전사들은
이미 지역예선과 8강에서 일본을 연파한 바 있어,
3번째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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