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건봉사는 지난 12일
스님과 종무원 등 15명으로 진화대를 구성하고
양양 국유림관리소와 산불발생시 조기진화를 위한
승려진화대 조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 국유림관리소는
초동진화 장비인 등짐펌프 5대 등 진화장비를 전달하고
필요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양측은 유사시 비상연락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약서를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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