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6/19 원명진오. 제17회 불이상 수상자 결정

불이회가 수여하는 제17회 불이상 수상자로
조선족 중국 불교학자인 김훈씨와
한나래문화재단 이사장 심산 스님, 그리고
단체로는 처음으로 신라문화원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조선족 중국불교학자인 김훈씨는
한국불교 특히 원효스님 연구를 통해
중국과 일본에 한국불교를 소개하는 등
활발한 저술활동과 다방면에 걸친 연구 성과로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심산 스님은 통도사 부산포교원을 설립해
부산지역 도심 포교의 공로로 실천상을 수상하게 됐고,
신라문화원은 지난 93년 창립이래
경주 불교계의 중요한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공로로
역시 실천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신라호텔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3411-6167(한국불교연구원, 불이회 회장 홍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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