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불교재가연대는
오는 31일 실시되는 조계종 제13대 중앙종회의원 선거가
청정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내용의 발표문을 냈습니다.
재가연대는
교단의 도덕적 역량을 향상하고
교단운영에 대한 사부대중의 관심을 고양하기 위해
중앙종회의원의 최소한의 자격기준과 정책과제들에 대한
소견을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가연대는
중앙종회의원의 최소한의 자격기준으로
도덕성과 청렴성, 공정성, 전문성 등
크게 다섯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또 13대 종회의 정책과제와 관련해서는]
대의기능과 감시기능 활성화 등 종회 본연의 기능제고와 함께
교단공동체 발전 방안 제시와
사회적 책임 제고 등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