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내일
동국대 불교학부 재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지급합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내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장학금을 지급한 뒤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해
종단과 불교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장학금 지급은
전임 총무원장 법장스님의 약속에 따라
종단 예산이 책정된 것으로
올해는 서울 캠퍼스에서 60명과
경주 캠퍼스에서 40명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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