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3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의 부정행위를 막기위한
비상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도교육청은 이에따라
10개 교실당 1명씩 배치했던 복도감독관을
2명씩 배치토록 하는등
120명의 복도감독관을 확대 배치하고
특별 관리자가 있는 청주외국어고 등
일부 학교에는 복도감독관 7명을 더 두기로 했습니다.

또 214대의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확보해
복도감독관들과 학교측에 지급하고
고사장 반입 금지 물품을 엄격히 제한할 방침입니다.

특히 교실당 응시 인원을 현재의 32명에서 28명으로 줄이고
시.군 교육장을 반장으로 하는
수능 부정행위 방지 대책반도 가동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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