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선대위 기획본부장, 이미 승패는 갈렸다

부재자는 30%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왔다.
일부분은 여론조사에 이미 반영돼 있다.
투표율을 80%로 상정했을 경우, 74만표 이긴다.
20-30대의 투표율이 낮으면 마이너스 15만표,
20-30대의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아지면 플러스 15만표로 본다.
행정수도 이전 문제는 여론조사에 큰 변화를 주지 못했다.
선택들이 결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즉 60만에서 90만표 차이로 이긴다.

앞으로 남은 변수는 합동토론회와 막판 돈살포, 그리고 한나라당이 준비하고 있다는 현직 국정원 국장의 도청관련 양심선언 정도 인데,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 같다.

각 지역 판세 분석은
수도권은 무난히 이긴다.
충청은 약간 우세
제주는 양호한 편
강원은 접전이다.
호남은 우세이고
대구.경북은 열세이다.
부산은 10%라는 근소한 열세이고
경남, 울산은 열세다.
울산의 경우 10%밖에 차이가 안 날 정도다.

내일부터는 표 쏠림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선거에 이기는 쪽에 유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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