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월오지구 76만6천평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청주 월오지구의 택지개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 및 주민공람에 들어갔다며
지구지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주공을 시행자로 2013년까지 임대 8천210가구 등
만7천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다음달중 택지지구 지정이 끝나면
2009년까지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11년 분양한뒤 2013년 입주토록할 방침입니다.

한편,사업시행자인 주공은 이곳을
무심천 등 친수공간과 도시자연공원 등
친환경 요소들을 적극 활용해
인구 5만4천명을 수용하는
중저밀의 환경도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