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 선거에 입후보한
대우스님은 오늘 다른 후보자들에게
‘징계자 사면 복권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기호5번으로 입후보한 대우스님은 오늘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회에서는 사상범이나 무기수, 비전향자, 사형수들까지도
인권의 존엄성과 자유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며 이같이 제의하고
“기호1번 지관스님이 징계자 사면 복권에
뜻을 함께 해 주신다고 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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