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출범한 충북도교육위원회가
지난 9월말까지 3년동안 자체발의한 조례안과 결의문이
고작 10건에 그쳐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위에 따르면
지난 3년동안 교육위원 7명이
연평균 4건을 넘지 않은
모두 10건의 안건을 발의했습니다.

특히 충북도교육위원회가
이 기간 동안 조례 개정을 위해 발의한 안건은 6건으로
대부분 자신들의 회의수당을 올리는
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 안건이
전체 조례개정 안건의 절반인 3건을 차지해
잇속 챙기기에만 적극적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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