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후속대책으로
충청북도가 천억원 규모의
가칭 혁신도시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내년 본예산부터
혁신도시 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며
기간으로 5년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12개 공공기관의 연간 지방세가
총 11억원인 점을 감안해
혁신도시 입지로 결정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
혁신도시 건설 파급효과와
비슷한 규모의 지방세를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혁신도시는 다음달 입지가 결정되면
환경영향평가에 이어 설계, 인허가, 용지보상을 거쳐
2007년에 부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2012년에는 공공기관의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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