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에서 일어난 의료사고가
다른 국립대 병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이 7개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의료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대병원은 지난 5년간 28건으로 집계돼
전북대와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진료과별로는 내과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형외과와
산부인과가 각각 4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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