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정신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한
정신건강 지역연대 모임을 가졌습니다.

보성군 대한다원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는
전라남도 박혜자 복지여성국장과
하승완 보성군수,김명규 국립나주병원장,
도내 정신장애인과 가족 등
4백여명이 참여했습니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행사에서는
치료레크레이션,장애우와 가족간의 편지낭송,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와 가족,
정신보건 관련 기관 등과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서로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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