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단거리 저가항공사로 지난달 31일 취항한
한성항공이 다음달 운항시간 인가를 받지 못해
고객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청주에서 제주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한성항공은
탑승료가 저렴해 평일 탑승률이 90%를 넘어서는등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교통부, 군부대 등과의 협의가 늦어져
현재까지 다음달 운항시간을 인가 받지 못해
항공권 예약, 판매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한성항공은 부정기 항공사여서
매달 운항시간을 인가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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