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 입적 나흘째를 맞아
분향소가 마련된 조계사에는
국내외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와 김원기 국회의장,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 송철호 국민고충처리위원장,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 그리고 문규현 신부 등이
조문을 마쳤습니다.

해외에서는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겸 비서장 학성스님과
중국 국가종교사무국 관계자,
달라이라마 동북아사무소 초페 팔조 체링 대표,
그리고 일한불교교류협의회 대표단 등이 입국해
조계사를 찾았습니다.

통도사에서 한국불교 수행체험을 한
중국불교 대표단 36명도 조문을 한 뒤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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