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카트리나 피해 이주민들을 위해
성금모금에 나선 가운데
한국불교종단협의회도 자비의 손길을 전합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어제 제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미국 동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이재민에게 자비 손길을 전하는 모금운동을 범종단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상임이사회에서는 또
각 종단별로 30일까지 카트리나 이재민돕기 성금을 모아
불교계 명의로 구호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기로 결의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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