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중국 수행단 한국불교수행체험 행사가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에서 개최됩니다.

조계종 교육원은 이번 체험 행사 기간 동안
30여명의 중국측 스님들에게
승가교육체계와 연등축제 등
한국불교를 이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연등 만들기와 단청 그리기 등 불교체험 행사를 마련하고,
석굴암과 기림사 등 전통 사찰도 참배할 계획입니다.

지난 9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중국 수행단 한국불교수행체험 은
매년 상호교환 방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 수행단 스님 40여명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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