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이곳은 총 876만평 규모에 달하는 전체 아산 신도시 가운데
1단계 사업지구로 33만평의 주거단지가 조성돼
2006년말부터 3만8천여명이 입주하게 됩니다.
아산 신도시에는 순천향대학과 연세대학이
일부 시설을 이전할 계획이며 국립특수교육원과
고속철도건설공단도 2006년 이곳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천안에서 서울로 고속철도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정기 통근자에게는 고속철도 요금을 50% 이상
할인해 주고 서울-천안간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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