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경제 부총리는 신도시 개발 예정지인
송파 거여지구의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투기가 일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오늘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송파 거여지구는 판교와 달리
국공유지를 공영 개발하고
개발부담금제와 기반시설 부담금제 등
투기억제 장치가 마련돼있어 투기 이익을
얻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세청 조사인력 2백여명을 투입해
투기 혐의자에 대한 광범위한 세무 조사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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