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삼성으로부터 떡값을 받은 것으로 언급된
전현직 검사 7명의 실명을 공개한데 이어
오늘은 공개 청문회를 요구했습니다.

법사위는 일단 검찰의 감찰결과를 지켜본 뒤
청문회 실시 여부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하정 기잡니다.

[리포트]

1. 노회찬 의원이 오늘 삼성과 검찰간의
떡값 청문회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2. 노 의원은 오늘 법사위에 제출한
의사일정변경동의안을 통해
김상희 법무차관이
떡값을 받은 사실을 부인하는 이상
당사자의 대질신문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3. 노회찬 의원입니다 <인서트>

4. 노 의원은 청문회 증인으로
홍석현 당시 중앙일보 사장과
이학수 당시 삼성그룹회장 비서실장,
김상희 법무차관과 홍석조 현 광주고검장,
그리고 삼성 이건희 회장 등을 꼽았습니다.

5. 그러나 법사위는 떡값 청문회를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6. 대검이 어제 현직검사 2명에 대한
감찰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만큼
먼저 결과를 지켜본 뒤
이 문제를 다시 검토하자는 것입니다.

7. 최연희 법사위원장입니다. <인서트>

8. 떡값을 받은 검사의 실명 공개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심은 대검의 감찰 결과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 뉴스 이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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