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 인선이
다음달초쯤 매듭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김완기 인사수석은 오늘
을지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대통령이 다음달초 유엔총회에 다녀온 뒤
주미대사에 대한 최종 인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수석은 또
주미대사 후보가 2배수로 압축됐다는 일부 관측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후임 주미대사에 대해 10명 정도 추천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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