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의대와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순천농협에서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펼쳤습니다.

오는 5일까지 계속되는 한방진료에는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와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해
부황과 뜸, 약처방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전남농협은 지난 99년부터 동신대 한의대 등과 함께
농업인 대상 무료 한방진료를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경희대 한방진료에는 광주전남 출신 교수와 학생들이
주축이 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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