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국내 최고 자연석 돌다리인 농다리를 홍보하기 위한
제6회 농다리 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농다리 제올리기, 점등식을 시작으로
소두머리 용신놀이과 장군 선발대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농다리는 고려시대에 편마암 일종의
붉은 돌을 쌓아 만든 다리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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