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중국산 찐쌀을 허위 광고해 판매한 혐의로
46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월 중순
중국산 혼합찐쌀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과정에서
유기농 무농약 햅쌀이라는 허위. 과장된 내용이
기재된 홍보물을 만들어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공급받은 중국산 찐쌀 가운데 일부를
시중 김밥 집이나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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