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2005광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중국의 지앙청감독의 영화 헤어드레서가
선정됐습니다.

헤어드레서는 중국의 최고 여배우로 꼽히는
꽌즈린이 주연한 영화로 중국 상하이를 무대로,
한 여인이 경제발전 과정에서 겪는
상실감 등 인간의 내면세계를 그려낸 작품입니다.


영화제측은 주연배우인 꽌즈린이
오는 26일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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